나는너다/이상한나라의서비스/살롱드보아/인굿컴퍼니 여성노동영화제 첫날.. 11월 1일 제3회 여성노동영화제 그 첫날 나는너다/ 이상한나라의서비스 / 살롱드보아/ 인굿컴퍼니 사진 : 첫 상영을 마치고 감독과의 대화 진행중인 모습. 왼쪽부터 한국여성노동자회 송은정 노동정책부장, '살롱드 보아' 손해숙 감독, '나는 너다'의 맹복학 감독, '인 굿 컴퍼니'의 김성호 감독 11월 1일 행사의 영화 상영 첫 번째 시간에는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. 상영된 영화는 , , , 이었습니다. 이 각각의 영화들은 비정규직, 서비스직, 성희롱과 접대문화, 회사와 출산과 양육 문제 등 여성노동자의 약자로서의 위치에 대하여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. 하지만 이 영화들은 결국에는 모두 ‘여성노동자들이 처해있는 구조적 문제’라는 지점에서 만나고 .. 더보기 이전 1 다음